"귀리가 좋대~, 노니가 몸에 좋대~!"
역시 웰니스 시대가 오긴 온 것인가보다. 몸에 좋은 것은 자고로 옛날부터 잘 챙겨먹던 우리들이지만, 요즘은 특히나 몸에 좋은 것 |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인의 특징이 발현되면 흥미로운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유행'과 '트랜드'에 합류하지 않아선 안되는 특성. '나도 그들과 하나' 마인드. 그것의 바탕에는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려는 것이 있는 것인지 남에게 자랑을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입소문이 너무나도 효과적이어서 의식하지 않아도 유행에 속하게 되는 것......... 그리고 그 바탕에는 또 한국인의 '정' 문화(좋은 걸 먹고 권하는 :) ) 가 있는 것인지 는 알 수 없고 사실 이 글에서 중요한 것도 아니다. ..
웰니스 누리기
2019. 9. 1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