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hoto by Alexander Mils on Unsplash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179

 

"스마트웰니스 사업, 4차 산업혁명 대응 비지니스 모델"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제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들인 IOT, IOE, 센서와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구축된 빅데이터를 이용한 AI(인공지능)가 제조뿐 아니라 의료, 법률,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www.kyongbuk.co.kr

 

제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들인 IOT, IOE, 센서와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구축된 빅데이터를 이용한 AI(인공지능)가 제조뿐 아니라 의료, 법률,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대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신기술의 파괴적 확산으로 기업의 매출과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묶어두었던 기존 산업이란 판이 송두리째 엎어지는 기술반동도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단순화된 업무에 배치된 로봇의 확산으로 향후 20년간 아시아 근로자 1억37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선진국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2020년까지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예측하며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그렇다면 이런 흐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역량이 무엇일까.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2/97234517/1

 

국내 일반대학 유일의 ‘웰니스경영학과’ 신설

경동대(총장 전성용)가 최근의 사회적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웰니스경영학과와 한국학과를 신설하고 2020학년도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21세기 웰니스관광 및 융복합 웰니스산업을…

www.donga.com

 

경동대(총장 전성용)가 최근의 사회적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웰니스경영학과 한국학과를 신설하고 2020학년도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21세기 웰니스관광 및 융복합 웰니스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웰니스경영학과는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에서 이번 수시에 32명을 모집한다. 웰니스경영학과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니스를 기반으로 관광, 휴양, 힐링, 테라피 등을 접목한 웰니스관광과 웰니스산업 관련 융합형 학과로 국내 유일의 웰니스 관련 일반대학 4년제 학과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계웰니스연구소(GWI)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웰니스 시장의 경제적 가치는 약 4000조 원으로 세계 경제생산의 5.1%를 차지하는 등 미래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경영학과를 졸업하면 일반 관광사업체는 물론 각종 치유시설과 힐링·테라피센터, 웰니스 호텔&리조트, 메디컬 스파&리조트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TC, 웰니스 및 치유, 의료관광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wellness).

이제 웰니스 시대가 오면서 점점 자주 듣게 되는 단어가 될 것이당.

네이버 지식백과 행님이 말하기를,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음미를 해보면, 정말 멋진 말이면서도

정말 이루기 어렵기도 하다.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일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일

모두 잘 해야 하니깐...

따로 따로 열심히 잘 하거나

한꺼번에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필요가 있겠다.

한편,

신체 - 초고령화 시대

정신 - 경제적 자유를 통한 걱정 없음

사회적 건강 - 접촉의 시대/네트워크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하는 느낌이 든다.


 

폴 제인 필저의 <다음 새로운 백만장자들>에 따르면.....

 

 

"

우리가 '건강관리(Health care)'사업이라고 부르는 것은 진정한 건강 사업이 아니라 질병 관리 사업이었다.

현재 의료산업은 건강과는 관련이 거의 없다.

오늘날 의료산업은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이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사람들이 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질병과는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건강을 창조하는 새로운 산업이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아픈 사람이나 질병을 다루지 않는다. 이미 건강하며, 계속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어 하고,

노화를 늦추거나 질병 사업의 고객이 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업이다.

즉, 웰니스는 어떤 의학적인 병명이 따르는 '아픈'상태가 아닐 때조차 자신이 더욱 건강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쓰는 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