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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읽는 데에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은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특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이기에 경제적인 측면, 부의 흐름을 읽어보려 할 때 어느 정도의 통찰을 줄 수 있겠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유명한 기업들을 살펴보고,

마이크로 트랜드 시대가 도래하는 만큼, 유통의 최종형태라 일컬어지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유통방식으로 채택한 곳들의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자.

(엄밀히 말하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한다고 말하는 다단계 업체......읍읍)

아무튼, 일단 여러 군데 살펴나 보자!

 

 

 

 

 


 

 

 

 

 

 

 

http://www.dailian.co.kr/news/view/823542/?sc=naver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추격하는 SK

최태원 ‘바이오 큰 그림’ 미국에 CMO 통합법인 SK팜테코 설립 SK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에 이어 CDMO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가 송도에 생산설비를 짓고 CMO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SK는 해외 빅파마가 운영하던 생산시설을 인수,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세포주 개발·배양부터 임상물질 생산, 허가 서류 작성 등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위탁개발(CDO)부터 임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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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분식회계 사건이 있지만,;;;

여기서는 다만,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바이오사업에 관심을 두었다' 내지는 '삼성이 앞으로의 시대를 맞이함에 있어서 삼성 바이오로직스를 만들었다' 라는 것 정도에만 초점을 맞추어 보고자 했던...)

 

 


SK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에 이어 CDMO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가 송도에 생산설비를 짓고 CMO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SK는 해외 빅파마가 운영하던 생산시설을 인수,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세포주 개발·배양부터 임상물질 생산, 허가 서류 작성 등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위탁개발(CDO)부터 임상시험을 대행해주는 CRO, 의약품 위탁생산(CMO)까지 바이오 위탁 산업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CDMO(CDO+CMO)를 통해 신약 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웃소싱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CDMO 전문 기업은 대량생산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는 론자, 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글로벌 3대 CMO로 꼽히며 케파 기준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SK는 최근 케미칼의약품 CMO 사업을 키우는데에 75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했다. SK의 CMO 시작은 삼성과 달리 바이오의약품은 아니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바이오 CMO까지 도전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2246622616512&mediaCodeNo=257&OutLnkChk=Y

 

[르포] 8100명 몰린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후끈'

“디지털 영향으로 영업직 모집분야도 줄어드는 것 같고 스펙이나 경쟁률이 높아져 취업문은 더욱 좁아진 것 같아요”(조현규(26) 녹십자 면접 대상자))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 전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을비가 흩뿌렸지만 조씨와 같은 8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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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향으로 영업직 모집분야도 줄어드는 것 같고 스펙이나 경쟁률이 높아져 취업문은 더욱 좁아진 것 같아요”(조현규(26) 녹십자 면접 대상자))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 전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을비가 흩뿌렸지만 조씨와 같은 8100명(오후 6시 기준 협회 추산)의 취업 준비생이 몰려들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상반기 310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 2200명 정도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고용 규모와 비슷하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총 74곳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000100), GC녹십자, 대웅제약(069620), JW중외제약(001060) 등 27곳은 현장면접관을 세워 현장에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실제 625명의 취업준비생들이 이날 현장면접관에서 면접을 봤다. 한미약품(128940), 동아제약, 메디톡스(086900) 등 47곳은 채용상담관을 마련, 취업상담에 나섰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복제약)의 선도기업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

 

협회는 지난해 행사장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보다 2.5배 큰 aT센터로 행사장을 변경했다. 하지만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직자들로 인사인해를 이뤘다. 한미약품과 메디톡스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회사 부스가 특히 북적였다. 메디톡스 부스 앞에서 만난 올해 2월 대졸 취업준비생 나모(25·女)씨는 “제약회사 품질개발쪽을 노리고 있는데 여러 회사들이 모여있어 한번에 취업정보를 얻으려 왔다”며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제약 바이오업계의 채용 트렌드는 영업직 감소와 연구·생산직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 신약개발과 기술수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이날 직무별 1대1 멘토링관에서 멘토로서 직무별 상담에 나선 문현준(33)JW중외그룹의 주임은 “이제는 복제약이 아니라 약의 품질(컬리티)로 승부해야 하는 시절”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인력 중 사무직, 영업직과 연구직, 생산직 비율은 19.5%, 26.0%, 12.2%, 35.2%다. 10년전(2009년)에 비해 사무직(19.6%)은 변화가 없는 가운데 영업직은 7.9%포인트 준 반면 연구직과 생산직은 각각 1.5%포인트, 5.2%포인트 증가했다. 이지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팀장은 “전반적으로 업계의 연구개발(R&D) 투자가 많아지면서 연구인력을 키우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986538

 

구글 '인간 500세 프로젝트'…늙지않는 동물 찾아냈다

아프리카에 사는 땅속 동물 벌거숭이두더지쥐(naked mole rat·사진)가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인간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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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사는 땅속 동물 벌거숭이두더지쥐(naked mole rat·사진)가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인간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글의 생명공학 연구개발 자회사 캘리코는 생명과학·의학 분야 오픈 액세스 저널 이라이프(eLife) 최신호에 벅 노화연구소에서 지난 35년간 키운 벌거숭이두더지쥐 3000여 마리의 사육 기록을 조사한 결과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수명이 다해 죽을 때까지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는 동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캘리코는 인간 수명을 500세까지 늘리는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구글이 2013년 설립한 자회사로 벌거숭이두더지쥐가 늙지 않는 비결을 밝혀내 인간의 수명 연장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이름처럼 몸에 털이 거의 없고 몸길이도 4인치가 안되는 볼품없는 생김새이지만 최대 수명이 30년이 넘어 몸집이 비슷한 다른 쥐 종류의 5~10배에 이른다. 사람으로 치면 800살쯤 사는 셈이다. 종류와 몸집이 비슷한 포유동물은 최대 수명도 비슷하다는 경향에서 벗어나는 예외적 사례다.

 

 

연구 책임자인 캘리코의 로셸 버펜스타인 박사는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나이가 들수록 사망 위험률이 높아져 30세 이후에는 8년 마다 두 배씩 사망률이 높아지는데 이 동물은 생후 6개월부터 평생 동안 1일 사망 위험률이 1만 마리당 1마리꼴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버펜스타인 박사는 "생식이 가능할 정도로 성숙하는 데 걸린 시간의 25배가 흘러도 사망 위험이 커지지 않았다"면서 "노화 징후가 거의 없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질병에 걸려도 통증을 느끼지 않고 암에도 걸리지 않고 심지어 산소가 없어도 18분을 견딜 수 있다. 암컷의 경우 죽을 때까지 폐경 징후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또 "벌거숭이두더지쥐는 DNA나 단백질 손상을 바로잡는 능력이 탁월하고, 나이가 들어도 그 능력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늙지 않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늙지 않고 지내다 수명이 다하는 생애 마지막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30329

 

"자녀들 새 학기 건강관리 위해 건기식 챙기세요" - 메디컬투데이

길었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됐다. 극심한 더위 속에 방학을 보낸 아이들이 이제 학교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다. 개학 시즌은 생활 패턴이 바뀌고 스트레스가 심해져 아이들의 신체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때. 자녀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적당한 운동 등이 필수지만, 방과 후 학원까지 바쁜 일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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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됐다. 극심한 더위 속에 방학을 보낸 아이들이 이제 학교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다.

 

개학 시즌은 생활 패턴이 바뀌고 스트레스가 심해져 아이들의 신체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때. 자녀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적당한 운동 등이 필수지만, 방과 후 학원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에게는 키즈 용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마넥스 슈퍼 키즈 발효 홍삼’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제품이다. 유효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이 증가되는 국내산 6년근 인삼을 특허제조기술로 발효해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이아신,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1등을 주원료로 함유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피로 및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원료로 도라지 농축액 및 배 농축액을 사용해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오렌지맛 젤리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파마넥스 ‘키즈 오메가’는 두뇌와 망막의 구성 성분이며 오메가 3 지방산의 하나인 DHA를 일일 470mg 정도 공급해 줘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메가 3 제품이다. 작은 크기에 유선형인 모양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챙겨먹을 수 있다.

 

뉴스킨 파마넥스 관계자는 “새학기 자녀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현명하다”며 “홍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출시돼 있어, 자녀의 건강 상태에 맞춰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9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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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를 통합했다. 한국야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MPRO(엠프로)'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MPRO'는 장내 미생물을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M'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PRO'가 합쳐진 단어로 한국야쿠르트의 연구기술력이 담긴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품은 캡슐, 분말, 다른 형태의 물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 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한국야쿠르트는 'MPRO'로 기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통합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브랜드 론칭에 맞춰 'MPRO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과 'MPRO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 신제품 2종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이중 제형으로 캡슐(프로바이오틱스)과 액상(비타민, 아연)이 함께 담겨 있으며,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MPRO 비타민'은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1·B2·B6를 액상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각 비타민은 일일권장량을 충족하는 양이 들어 있다. 'MPRO 아연'은 액상에 인체의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영양소인 아연을 넣어 만들었다. 또 두 제품의 캡슐에 담긴 특허 유산균 'HY7715'는 장 건강을 돕는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관련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능성이 담긴 제품을 출시해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7090606071

 

교원 "화장품·건강식품, 네트워크 판매 나선다"

학습지 ‘빨간펜’ ‘구몬학습’으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이 직접판매(네트워크 판매) 사업에 진출한다. 직접판매를 담당할 계열사 교원더오름을 설립하고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교원그룹의 양대 사업인 학습지와 생할가전은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판매가 기반이다. 30여 년간 방문판매로 쌓은 영업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산이다. 국내 방문판매업체가 직접판매를 하는 것은 웅진그룹에 이어 두 번째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6일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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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빨간펜’ ‘구몬학습’으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이 직접판매(네트워크 판매) 사업에 진출한다직접판매를 담당할 계열사 교원더오름을 설립하고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교원그룹의 양대 사업인 학습지와 생할가전은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판매가 기반이다. 30여 년간 방문판매로 쌓은 영업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산이다. 국내 방문판매업체가 직접판매를 하는 것은 웅진그룹에 이어 두 번째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6일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응용하기로 했다”며 “지난 2년간 신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년 내 암웨이와 경쟁”

 

교원그룹은 지난 5일 서울 관철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회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더오름 출범식을 열었다. 교원더오름은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회원들이 직접 판매해 수익을 나누는 직접판매기업이다. ‘더오름 패밀리’ 제휴 서비스를 통해 생활가전을 구매하면 추가 포인트를 준다. 사업자로 등록하면 판매 및 조직관리에 따라 수당이 증가하고 직급에 따른 보너스도 지급하는 식이다.

 

교원더오름은 회원 모집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5000명을 모았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판매하는 제품은 ‘웰네이처’ ‘에스룸’ ‘아토클래식 Rx’ 등 화장품과 보디용품 ‘웰메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씨드’ 등이다. 제품군은 차례로 늘릴 계획이다.

 

장 회장은 “기존 생활가전 렌털과 함께 신규 직접판매 등 생활문화 부문에 힘을 실어줄 생각”이라며 “3년 안에 국내 직접판매시장 1, 2위인 암웨이, 애터미와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교원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꼼꼼한 스킨십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58376

 

애터미 '헤모힘', 단일 제품으로만 건강기능식품 시장 4% 점유

애터미(회장 박한길)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헤모힘’이 단일 제품으로만 시장의 약 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애터미 ‘헤모힘’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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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회장 박한길)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헤모힘’이 단일 제품으로만 시장의 약 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애터미 ‘헤모힘’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1819억879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 판매 제품 중 매출로는 1위에 해당한다.

 

시장점유율 추정치는 ‘헤모힘’ 단일 제품으로만 약 4%나 된다. 지난해 건기식 전체 시장 규모는 약 4조2563억 원으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추정하고 있다. 애터미 지난해 매출액으로 점유율을 추정해보면 4% 정도다. 웬만한 중견기업의 연간 매출액과도 맞먹는 수준이다.

 

헤모힘을 판매한 지 10년이 됐지만 매출액은 매해 상승하고 있다. 애터미는 2009년부터 헤모힘을 판매하고 있다. 헤모힘의 2009년 기준 매출액은 90억2222만 원에 불과했지만 10년 새 20배 넘게 성장을 이뤘다. 최근 3년 간 매출은 △2015년 약 1348억 원 △2016년 약 1446억 원 △2017년 약 1690억 원 등이다.

 

 

~(중략)

 

헤모힘의 매출 의존도는 낮아졌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헤모힘이 차지하는 비중은 39.67%에서 지난해 20.53%로 낮아져 매출원도 다각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267147g

 

너도나도 뛰어드는 '건기식' 시장…식품·제약·화장품 경계 허물어진다

가정간편식에 이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식품 업체는 물론 제약업체, 화장품 업체까지 건기식 개발에 뛰어드는 등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관심사항'을 보면 주요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식품산업 관련 키워드는 '건기식' '가정간편식' '푸드테크'인 것으로 집계됐다. 언급된 빈도수는 건기식이 월평균 2803회로 가장 높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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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에 이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식품 업체는 물론 제약업체, 화장품 업체까지 건기식 개발에 뛰어드는 등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관심사항'을 보면 주요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식품산업 관련 키워드는 '건기식' '가정간편식' '푸드테크'인 것으로 집계됐다.

 

언급된 빈도수는 건기식이 월평균 2803회로 가장 높았으며 가정간편식(2518회), 푸드테크(1356회)가 뒤를 이었다. 이들 키워드에 대한 온라인 언급 빈도수는 건강과 간편성을 중시하는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건기식의 연관어로는 '다이어트' '항산화' '체중' '디톡스' '면역력' '홍삼' '비타민' 등으로 나타났다. 건기식 섭취 목적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관 키워드다. 식품업계 주요 트렌드가 간편성을 넘어 건강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얘기다.

 

관련 업체 매출도 증가세다. 국내 1위 건기식 ODM(제조업자개발생산)·OEM(주문자상표부착) 업체 노바렉스(20,100 +0.25%)는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한 405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44억원을 올렸다. 건기식 열풍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호실적을 올린 배경으로 풀이된다.

 

~ (중략)

 

이 같은 흐름은 제약사들의 활발한 건기식 론칭으로 이어지고 있다. 종근당(83,100 -0.72%)건강의 락토핏, 유한양행(227,500 0.00%)의 뉴오리진, 휴온스(45,200 -2.16%)의 이너셋, 광동제약(7,070 -0.84%)의 진삼정, 일동제약(16,200 -0.61%)의 마이니, 대원제약(15,100 -0.33%)의 장대원 등 제약사에서 론칭한 건기식 브랜드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이후 매출 연평균 9% 증가율을 보인 국내 건기식 시장은 신규 진입자 증가에 힘입어 향후에도 지속적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건기식 제조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OEM, ODM 업체들의 실적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목할 포인트는 기존 건기식 제품 주소비자였던 중장년층 외에 젊은층 시장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

 

26일 GS리테일(40,900 +1.49%)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가 건기식 관련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1월1일~8월14일) 10~20대 소비자의 매출 증가율이 73.8%로 40~50대(34.7%)를 크게 웃돌았다.

 

콜라겐, 유산균 등 이너뷰티 상품이 구매 상위 품목 5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며 10~20대의 건기식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체 건기식 매출 구성비에서 이너뷰티 관련 상품 비율은 지난해 6.9%에서 올해 28.7%로 급증했다. 특히 중국, 동남아 지역의 피부 관련 이너뷰티 관심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서울 명동, 동대문, 홍대 등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맛있고 간편하게 먹는 것을 넘어 건강과 미모를 위한 식품 섭취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노령화가 진행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식품 산업과 제약, 화장품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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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핫 트렌드]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대세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3000억 원으로 2016년보다 20%가량 신장했다. 국내 관련 업체들의 매출 역시 2007년 7240억 원에서 2017년 2조2370억 원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12% 성장세를 보였다. 성장이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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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3000억 원으로 2016년보다 20%가량 신장했다.

 

국내 관련 업체들의 매출 역시 2007년 7240억 원에서 2017년 2조2370억 원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12% 성장세를 보였다.

 

성장이 두드러지는 것은 10~20대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이 뷰티 제품으로 자리 잡은 데 있다. 헬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23일까지 10~20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3.9% 늘었다.

 

이들은 바르는 화장품으로 겉을 꾸미는 데 이어, 먹어서 피부와 몸매 관리를 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런 현상 탓에 랄라블라에서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이너뷰티 상품 판매 비중은 지난해 6.9%에서 올해 28.7%로 증가했다.

 

이너뷰티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자, 업계 측도 해당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인 ‘큐브미’를 내놓았다. 큐브미는 물 없이 씹어 먹는 ‘츄어블형’과 마시는 ‘앰플형’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콜라겐 큐브’는 “약이 아닌 간식 같다”, “2개월간 복용했는데 피부가 탱탱해진 느낌이다” 등 많은 구매후기를 기록하며 이너뷰티 제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CJ제일제당은 이너뷰티 브랜드인 ‘이너비’를 2009년 론칭했다. 이너비는 2016년 중국 기반의 글로벌 뷰티 온라인몰 ‘샤샤(Sasa)’에 입점해 국내 최초로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어 CJ제일제당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리턴업’을 출시해 이와 관련한 브랜드로만 한뿌리와, BYO유산균, 이너비 등 4가지로 확대했다.

 

한국야쿠르트도 프리미엄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를 최근 선보였다. 발휘는 한국야쿠르트 100% 유산균으로 발효한 에이치와이(HY) 발효 홍삼 농축액을 사용했다. 발효홍삼K와 천진녹보, 진삼환 등 3종을 출시했다. 발휘 광고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60대 후반 인플루언서 여용기씨와 젊은 모델들이 나와 트렌디한 홍삼 이미지를 강조했다. 중·장년층들이 주로 먹는 ‘홍삼’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모델들로 젊은 층까지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업계 측은전 세계 이너뷰티 시장은 연평균 약 18%의 고성장을 기록 중이며 2020년에는 전체 이너뷰티 시장 규모가 7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 된다”며 “앞으로 피부관리나 노화 예방에 있어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시장의 가치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움직임으로 어떤 것을 읽을 수 있을까?

* 웰니스 시대 | 바이오헬스 산업 시대를 대비하는 대기업의 모습들........

* 제약, 바이오 사업 내의 직업군에 대한 고민 증가.........

* 500세 대비라니... 초고령화 시대를 바라보는 기업의 모습.......

* 화장품 전문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주목........

* 야쿠르트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주목..........

* 학습지, 방문판매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주목 및 직접판매 (네트워크마케팅) 선택.......

 

* 다단계 유통회사인 애터미도 다른 여러 가지 제품을 다루지만서도 점점 건강기능식품에 집중하는 모습............

한마디로 기사의 제목처럼 '너도나도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어디로 뛰어드는가?

-> 1) 건강기능식품 시장

-> 2) 직접판매 (네트워크 마케팅)

( 2)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 더 내용을 추가해보도록 하겠당 )

심지어 이제는 젊은이들도 '이너뷰티'로서 건강식품에 더욱 신경을 쓰면서 시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오 이런, 진정 조만간 다가올 시대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안먹는 사람이 희귀한 사람이 되는 시대가 되는 것인가!?

한편, 이런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현명해질 것이 분명하고,

똑똑해진 소비자는 최고의 제품을 선택할 것이 뻔하다.

21세기는 최고의 회사, 최고의 제품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될 것 같다.

그러면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은 어디서 만든 제품일 것인가!?

학습지 팔던 회사? 유통회사? 화장품 회사에 뿌리를 둔 건강기능식품?

아니면.......제약회사에 뿌리를 둔 건강기능식품!?

또 한편, 미래의 소비자는 현명해지는 것을 넘어서 프로슈머가 된다.

(앨린 토플러가 그렇게 강조하던..!)

소비가 소득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업을 하는 것이다. 이는 '1인 기업가 시대'와 맞물려, 1인 사업가가 되는 것이며

이는 결국 프로슈밍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일 것이다.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을 바탕으로 프로슈머가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그런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